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둑맞은 역전 (문단 편집) === 1일차 법정 === 9월 13일 10시, 법정에 서게 된 나루호도와 피고인 아마스기 유사쿠[* 유죄 판결을 내려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이 사람이 기껏 변호해주는데~~]. 재판장이 양측에 준비가 되었느냐고 질문하는데, 고도 검사는 난데없이 재판장은 준비가 되었느냐고 반문하고, 완전무패 검사라더니 오늘이 재판석에 서는 첫 날이라는 둥 황당한 만담[* 이 외에도 “왜 가면을 썼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에 가면을 쓰지..”, 심리중에 커피를 마시면서 ~~중2스러운 대사와 함께~~ 재판장에게 “내 좋을대로 할 테니 당신도 당신 좋은대로 하라”는 둥.]을 이어간다. 이토노코 형사가 증인으로 나와 간단히 사건 개요를 정리한다. 나루호도는 돈도 안되는 항아리를 괴도가 왜 훔쳤겠냐며, 가짜 괴도가 한 짓이라고 이의를 제기한다. 다만 고도 검사는 현장에서 발견한 괴도의 엠블럼[* 뜯겨나간 자국이 있다.]을 제시하는데, 유사쿠의 지문이 묻어 있다. 다음 증인은 호시이다케 아이가. ~~아이가와 고도의 중2 콤보를 볼 수 있다~~ 아이가는 증인석에서 자꾸 위증을 시도하고, 나루호도는 아예 그를 괴도로 몰아버린다. 그러자 난데없이 고도 검사가 커피를 면전에 집어던지고(…) 증거를 제시하라 하는데, 벙찐 나루호도를 대신해 마레카가 증인석에 난입해 “아이가의 사무소에 쿠라인의 항아리가 있었다” 고 진술한다. 그러나 고도 검사가 "남편을 감싸려고 위증을 하는 게 아니냐" 며 마레카를 의심하자 나루호도는 마레카가 위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항아리에 자신의 지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러자 아이가는 갑자기 미친듯이 웃어제끼며 자기가 괴도라고 말해버리고, 심리가 종료되려 하는데... 유사쿠가 증인석에 난입(?)해 자기가 괴도이니 유죄판결을 달라고 한다. ~~재판장: 지금까지의 심리는 대체 뭐였단 말입니까?~~ 나루호도는 유사쿠가 협박장에 의해 KB경비회사의 사장실에 갔으므로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사장실 카드의 기록대로라면 유사쿠는 사건 현장에 갈 수 없었다. 유사쿠는 무죄를 받고 순순히 풀려난다. 이대로 하루 만에 사건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심리 종료 후, 고도 검사가 나루호도에게 찾아와서, KB경비회사의 사장이 어제 새벽 1시에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즉, '''전시장이 아니라 KB경비회사에 있음으로 인해 도난의 알리바이가 성립했던 유사쿠가 역으로 살인 용의자로 체포당한다.''' 그래서 고도 검사가 느긋하게 만담을 즐기며 유사쿠가 적어도 도난으로는 무죄판결을 받기 기다리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